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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부산교통방송서 ‘배달이 되는 연극’ 소개

이미지/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김수연 교수와 박은진 졸업생이 지난 15일 매주 이슈의 인물을 만나는 부산교통방송(TBN) 부산 매거진 코너에서 요즘 지역 사회에서 주목받는 '배달이 되는 연극'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수연 교수가 주도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관객이 찾아와 관람하는 게 아닌 관객을 찾아가 공연하는 관객 참여형 연극 형태다. 이 프로젝트는 진리를 탐구하고 사회에 봉사한다는 경성대의 교육 이념과 부합해 실행되고 있다.

 

재학 시절 해당 공연 배달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박은진 졸업생은 "매번 다른 장소에서 공연하는 경험을 통해 점차 성장하고 즐기면서 공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수연 교수는 "학리적이면서도 현장적으로 진행되는 경성대 교육대학원 연극교육전공 대학원 과정 수업을 진행하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런데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연극 배달 프로젝트가 근래 들어 지역 사회에 많이 알려진 것 같아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대학원생, 학부 학생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연극 배달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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