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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대구시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사진/대구시 남구

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인제)이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2024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발달재활서비스 A등급 상위 10%'를 기록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81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제공인력 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평가 ▲서비스 성과 ▲현장평가단 평가 등 5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100점 만점 중 99.98점을 기록, A등급 중에서도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대구 남구의 체계적인 행정 지원과 복지관의 전문성이 더해져 이번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인제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대구 지역주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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