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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 선포 후 "관세 고통도 지불 가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 사진=뉴시스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해 보다 강화된 관세 부과 결정 후 "고통이 따를 수도 있지만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고통이 따를까? 그렇다. 아마도(아마도 아닐 수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며, 이 모두는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3개국에 대한 관세 부과가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비판적 목소리가 나오자 이를 정면 반박하고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각각 25%,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3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또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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