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새해를 맞아 미국 대표 빅테크 주식인 M7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구글·아마존·메타·테슬라) 종목을 지급하는 '100% 당첨 미국주식 복권'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거나, 이벤트 시작일 기준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고객에게 100% 소수점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참여자는 복권을 긁어 당첨된 주식의 수량을 확인하고,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최대 7종목의 주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MTS(영웅문 S#)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된 주식을 받으려면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주식 증정 이벤트는 작년 7월부터 꾸준히 이어져 누적 신청자가 34만2848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마케팅과 경쟁사들이 제공해 줄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키움만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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