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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노인복지관, 관내 고령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사진/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4일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 '2025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가공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한 달간 후원품을 모집했다.

 

그 결과, 지역 주민 및 이용자 65명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총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기부됐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난달 24일부터 노인 맞춤돌봄 취약계층 어르신 18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됐다.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후원해 주신 지역 주민 및 이용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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