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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과학 교사 첨단 기자재 활용 직무 연수

사진/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3일부터 6일까지 국립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과학 교사의 체험 중심 탐구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5년 과학 교사 첨단 기자재 활용 직무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과학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3개 반으로 나눠 분석 장비 10여 종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빠른 기술 발전과 시대 변화에 대응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유전자 증폭(PCR) 검사, 비파괴 검사 등처럼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qPCR)의 원리와 응용 ▲분광 분석기의 원리와 응용 ▲전자현미경과 X-선 회절 분석기 사용 등을 체계적으로 배운다.

 

연수 참여 교사들은 특정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는 ▲질량분석기(GC, LC)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 ▲나노 입자 추적 분석기(NTA) ▲분광광도계(FT-IR, UV/Vis) ▲주사전자현미경 등을 직접 실습하고 활용해 볼 수 있다.

 

황성효 경남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가 미래 교육에 필요한 첨단 과학 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과학 수업, 과학 탐구 대회 및 과학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과학 탐구 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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