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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사업 선정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는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2025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에 밝혔다.

 

2024년도 해당 사업에 선정돼 성공적으로 진행한 국제관계학과는 이번 2025년 사업에 재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태교육원은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함께 국제이해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을 증진·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을 통해 2000년에 설립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다.

 

아태교육원은 세계시민교육 분야에 역량 있는 대학을 발굴, 해당 대학의 특성과 교육 대상에 맞춘 다양한 강좌를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제공한다.

 

국립창원대 국제관계학과는 2025년 1학기에 학부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정치와 세계시민'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강의를 전담하게 될 문경희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부생 교육을 위해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의 재정 및 교수법, 교육 자료 등 지원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Design Thinking 교수법'을 활용해 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계 시민성을 연계한 현장 중심 세계시민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지속가능발전센터를 중심으로 문화 다양성과 기후 변화, 인권, 환경·생태, 국제이주, 민주주의 등의 주제에 대해 활발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센터 사업과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강좌 운영을 통해 국립창원대는 지속 가능 발전과 세계시민 관련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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