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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6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열고 2026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개최된 보고회는 일반적 국·도비 사업을 제외하고 의령군이 2026년에 중점 추진이 필요한 신규 사업 발굴과 국·도비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와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태완 군수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31억원 상승한 1683억원으로 정했다.

 

각 부서에서 발굴된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백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오천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정암지구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신반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선 8기 동안 확보한 3744억원의 공모 사업비 대부분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상 호재를 들어 변화를 고삐를 더 죌 수 있는 국도비를 적기에 확보하기로 의기투합했다.

 

특히 오 군수는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전략적 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국도비 확보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현재 추진 중인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중동지구 지역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솥바위 주변 관광 활성화 사업, 백암정 퇴계선성 탐방로 조성 등 신규 사업의 국도비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오태완 군수는 "국가 긴축 재정 상황에서 군정의 안정적 추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가 필수"라며 "나부터 쉴 새 없이 중앙 부처와 경남도를 노크하겠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의령 미래를 위한 문을 활짝 열어 보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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