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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철거하면 지원비 드려요"…김포시, 농촌 빈집정비사업 시행

김포시가 지난해 조사한 관내 한 빈집의 모습. /김포시

김포시는 농촌 지역의 빈집 정비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도 김포시 농촌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김포시 농촌 빈집정비사업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자진 철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신청서 접수 후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5개 동에 대한 철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철거 비용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그동안 보조금 지원금액이 실제 철거에 드는 비용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작년 대비 지원 금액을 두 배로 늘렸다.

 

이번 정비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빈집 소유자 및 관리자는 오는 2월 말까지 빈집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포시청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김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농촌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빈집 정비를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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