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확대 설치...무단 횡단 줄인다

강남역 4번 출구 앞에 설치된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서울시

서울시는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을 확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녹색 보행 신호 시간뿐만 아니라 적색 대기 신호 시간까지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보행자가 신호 변경을 예측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신호등 점등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무단 횡단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650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시내 6차로 이상 횡단보도 총 4000곳에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확대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