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시 김보라 시장,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 정책에 반영하여 적극 지원"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참석자들이 김보라 안성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4일 오후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위원 20명이 참석하여 2025년 안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와 2024년 청년정책분과위원회의 청년정책 제안사업 발표가 진행됐다.

 

회의 안건으로 논의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시민이 품은 따뜻한 청년행복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 중심의 소통 강화 ▲체감형 정책 확대 ▲청년 맞춤형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올해 청년정책 시행을 위해 총 7,129백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문화 활성화 ▲청년 복지 ▲일자리 창출 ▲주거 지원 ▲정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2024년 청년정책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들도 발표되었다. 주요 제안으로는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 Photo Frequency' 및 'After 스터디' ▲청년복지 강화를 위한 '안성시 청년증' 도입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직자 취업 멘토링' ▲주거 안정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주거복지 지원' 등이 포함됐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정책위원회가 더욱 활발히 운영되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웅비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정책들이 실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