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과학기술원, 美 해군연구청과 국방과학 기술 협력 모색

사진/UN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5일 UNIST 해동홀에서 미국 해군연구청(the Office of Naval Research Global, ONRG)과 국방과학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사업 설명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은 방위력 강화에 그치지 않고 한미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연구와 기술 혁신을 촉진할 기반을 구축하고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를 실현할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미 해군연구청 과학계 소장 브랜던 코체너(Dr. Brandon Cochenour) ▲미 대사관 공군 중령 매슈 게츠(Matthew Getts) ▲한미합동군사업무단(JUSMAG-K) 서창원 프로그램 매니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UNIST에서는 박종래 총장, 안현실 연구부총장, 김관명 연구처장 등 교수진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민간 분야와의 공동 노력으로 실질적인 기술 발전을 끌어내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심화할 예정이다.

 

브랜든 코체너 과학계 소장은 "연구력이 세계적 수준인 UNIST와 함께 방위력 기술 혁신을 더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관의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가 중요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래 총장은 "국제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연구 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것"이며 "UNIST가 미래 방위력 기술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