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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해운대구, 워케이션 사업 적극 추진

사진/해운대구

'워케이션 맛집' 해운대구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 사업을 올해 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지역 외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송정과 ▲청사포 2곳의 업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 12만원의 숙박 바우처와 3만원의 관광 바우처도 지원한다. 이 바우처는 숙박, 송정 서핑 체험, 해변열차 탑승, 식당과 카페 등 제휴된 50군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지역 상권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숙박 바우처를 2박 3일과 3박 4일 중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3월부터는 청사포 업무 공간을 부산지역 근로자에게도 개방한다.

 

5인 이상 단체가 방문하면 ▲해변 요가 ▲공예체험 등의 '원데이 클래스' ▲직장인들의 쉼을 위한 힐링 멘탈케어 강연 ▲관광 프로그램 연계 부산 투어 ▲동종 직종 인사이트 공유회 등 다양한 '웨이브 클럽'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시행하며, 신청과 문의는 해운대워케이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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