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상공회의소,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대상자 모집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관련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을 활성화하고, 사업주와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그동안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빈일자리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은 물론 청년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취업애로청년은 2025년 정규직 신규 채용자로서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고졸이하 학력자 또는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인 만 15~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빈일자리 업종은 제조업, 조선업, 뿌리산업, 보건복지업 등 10개 업종이 해당된다.

 

올해부터는 1유형과 2유형으로 사업이 구분되는데, 1유형은 취업애로 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에게 1년간 월 60만원씩 최대 720만원이 지원된다.

 

2유형은 제조업과 빈일자리 업종에 해당되는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에서 청년을 채용할 시 대상기업에게 1년간 월 60만원씩 최대 720만원이 지원되고, 청년에게는 18개월 근속 시 240만원, 24개월 근속 시 480만원의 장기근속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력금사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을 원하는 안성과 평택지역 기업은 안성상공회의소로 문의하거나 안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