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도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접속을 차단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들이 딥시크 사용 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가 있어 이날 오전부터 보안상 안전성 확인 시까지 딥시크 AI 도메인에 대한 경찰청 업무용 PC의 접근을 차단 조치했다.
딥시크는 AI 학습과정에서 이용자 정보 정보와 IP, 키보드 입력 패턴 등을 전방위적으로 수집, 이를 중국 내 서버에 저장해 개인정보 및 보안 유출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호주와 일본, 대만, 미국 텍사스주 등은 정보 소유 기기에 대한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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