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창군, 관광 활성화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 강화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4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도시 거창' 도약을 위해 경남관광협회,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등 주요 유관 기관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거창군은 동서남북으로 관광 기반 시설을 완성했으며 관광 역량의 응집과 체류를 통한 생활 인구 증대 등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초 조직 개편을 통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했다.

 

군은 선진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유관 기관을 방문해 거창군의 관광자원 홍보와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거창 방문의 해' 추진, 열린 관광지 등 각종 공모 사업, 거창군 전담 여행사 운영, 관광 마케팅 및 홍보 협력 등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옥진숙 거창군 관광진흥과장은 "거창군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동서남북의 다양한 관광 벨트,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상호 협업을 통해 거창 관광의 경쟁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관광협회와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거창군이 추진하는 관광 활성화 정책과 방향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전략으로 거창군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