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김도훈 교수와 김백민 교수가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PACST)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도훈, 김백민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 워크숍'에서 각각 바이오제조·농림수산 분야와 공공·해양·환경 분야 전문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받았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는 정부 연구 개발 투자 방향, 기술 분야별 투자 전략 마련, 정부 연구 개발 사업 예산 검토 등 정부의 연구 개발 정책 및 투자에 관한 다양한 안건과 사업에 대한 자문과 검토를 수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8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11개로 확대 개편하고, 전문위원 165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위원 임기는 2027년 1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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