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5일 겨울방학을 맞아 울진시장 주변 및 번화가 중심으로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룸카페, 만화카페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고시 해당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유해 표시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안내 및 계도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추운 날씨에 청소년보호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변종 유해업소등 유해환경 단속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