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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울산병무청, 복지 사각지대 청년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사진/부산울산병무청

부산울산병무청은 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시 청년미래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울산병무청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거나 이행하려는 청년 중 가족 돌봄 또는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청년미래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심리 상담, 일상 돌봄 서비스, 자기 돌봄비 등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부산울산병무청은 이들에게 맞춤 병역 진로 설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영 전 자신의 적성·전공 등을 고려, 군 복무 이행 기간을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아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울산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 청년들의 병역 이행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어려움까지 동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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