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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거침없는 질주…품질·소비자 기대 모두 만족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정측면.

현대자동차의 신형 팰리세이드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사전 계약에서 4만 5000여대 이상의 계약을 이끌내며 돌풍을 일으킨 팰리세이드가 이번엔 제품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올해 2월의 차로 현대차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BMW 뉴 M5, BYD 아토3, 아우디 더 뉴 A3,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경쟁을 펼쳤으며,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총점 34.7점(50점 만점)을 기록하며 최종 선정됐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2세대 모델로, 대형 SUV의 특성을 살린 웅장한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특히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성과 주행 성능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국내 연간 판매 목표를 5만8000대로 잡았다. 연간 판매량을 달성하려면 한 달에 약 4800대 가량 판매해야 한다. 이미 4만5000대 이상 사전 계약이 이뤄진 상태라 판매 목표 달성은 생산량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사 대표는 지난달 14일 개최된 신형 팰리세이드 출시 행사에 처음으로 공동 참석해 최대 생산, 적기 공급, 완벽 품질 구현을 약속한 바 있다. 현대차 노사는 신형 팰리세이드를 울산 2·4·5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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