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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장갑 공장에 생산기계 전달… "어르신 일자리 지원"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에서 오른쪽)이 울산 동구 ESG센터 돌고래공장 관계자들과 함께 장갑 생산기계 지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7일 지역 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위해 울산 동구 ESG센터 돌고래공장에 1200만원 상당의 장갑 생산기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구 ESG센터는 폐플라스틱 자원 재순환을 위해 2024년 4월 설립한 시설로 울산시니어포럼 위탁으로 울산 동구시니어클럽이 운영 중이다.

 

이 중 돌고래 공장은 폐플라스틱을 수거, 분류, 세척, 파쇄 과정을 거쳐 최종 장갑을 만드는 작업장이다.

 

지난해 작업장에는 약 1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고, 올해는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작년 3월 울산 동구청, 롯데케미칼, 새활용연구소와 협업해 내부 인테리어와 폐플라스틱 파쇄기를 지원하고, 운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센터 개소에 필요한 전반 사항을 지원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 돌고래 공장과 ESG센터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이자 지역 내 자원순환 롤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보람있는 삶과 지역사회의 친환경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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