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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총력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수용 태세 개선을 도모하는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해군은 연중 중점 추진 사업을 바탕으로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및 강화를 위해 ▲'더 친절한, 더 청결한 국민 고향 남해 만들기' 찾아가는 읍면별 캠페인 및 교육 ▲관광 시설 근로자 교육 ▲3려 문화 실천 ▲친절 행정 6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시설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 상태에 돌입했다.

 

국민 고향 챌린지 열풍도 뜨겁다. 설 연휴 기간 관내 주요 관광 시설을 찾은 방문객들의 챌린지가 줄을 이었고, 지난 6일 열린 영호남 9개 시군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에 참가한 이들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내 관광 시설을 방문한 한 향우는 "명절이라 가족들과 고향에 왔다가 들른 남해각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고 우연히 챌린지에 동참해 특별한 답례품도 받아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하는 각종 정책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안으로는 친절을 바탕으로 다시 찾을 수 있는 국민 고향 남해, 밖으로는 살면서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따뜻한 남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남해군은 우체국 쇼핑몰과 연계해 '남해몰 남해군 브랜드관'에서는 할인 판매를 시행하고 있으며 관내 농협과 연계해 택배 발송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2월 정월대보름부터 '이순신 바다공원' 내에서는 한복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연중 운영돼 남해군의 새로운 이색 체험 명소로 부각할 예정이다.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한복을 입고, 전통 놀이 체험을 즐기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이순신 바다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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