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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대응력 높인다… 원스톱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5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에 맞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에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안내> <동행, 희망을 만드는 교육>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이해> <학교문화 책임 규약 운영> <학교폭력 예방 교육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됐다.

 

2025학년도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은 연수를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 수업자료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사안 처리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학교별 상황과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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