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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국·도비 예산 확보 사업 발굴 보고회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지난 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주관으로 부군수, 국·소장, 전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긴축 재정 상황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함양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 및 도정 방향에 맞춰 신규 핵심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된 신규 사업에는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함양 시니어 친화형 군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폐기물 소각 시설 소각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폐기물 소각 시설 설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 ▲재해 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항구적 예방 대책과 안전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풍수해 생활권 정비 사업 대안 지구, 추성 지구' ▲지방 상수도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 마을 상수도 개발 사업' ▲남부 목재 자원화 센터 조성을 위한 '남부 목재 자원화 센터 조성 사업' 등이 발굴돼 총 42개 사업, 3433억원 규모의 사업이 논의됐다.

 

진병영 군수는 "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도 지난해 한 해 전 부서가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전년보다 373억원의 국·도비를 더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 2026년 국·도비 사업 확보를 위해 중앙 부처와 경남도 관련 부서를 꾸준히 방문, 발굴된 사업이 2026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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