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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문화재단, ‘15분 도시 특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이미지/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도 15분 도시 특화 부산문화 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15분 도시 정책과 전 생애 주기에 걸친 창의적 나이듦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지원 사업은 ▲거점 공간 활용을 통한 15분 도시 실현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 참여 예술 ▲문화 예술 교육 실증적 효과 분석 3가지 핵심 가치에 주목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문화 예술의 사회적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 가능한 사업 ▲15분 도시 공간 기반 중심으로 기획된 사업 ▲문화 예술 교육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총 7억원을 지원한다.

 

공모 유형은 크게 두 가지 분야로 '지역성 강화 지원'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참여 예술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생애 주기별 특화 지원'은 아동·청소년부터 신중년 및 중·노년까지 창의적 나이듦을 실현할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24년에는 49개 문화 예술 교육 단체, 900여 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15분 도시 특화 부산형 문화 예술 교육 공모를 통해 문화 예술 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그 효과를 확산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이며 국가문화 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접수한다.

 

올해 지원이 확정된 단체는 기획비, 강사비 등에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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