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남대의료원,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초청연수 개최

사진/영남대의료원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지난 1월 19일부터 일주일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컨설팅사업 2차 컨설팅'의 일환으로 우간다 보건부 산하 감염병 관리 담당 기관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우간다 보건부 통합 역학·감시 및 공중보건 위기대응국, 국립공중보건연구원, 중앙공중보건실험실, 공중보건긴급대응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연수생들은 한국의 감염병 감시체계와 대응 방안, 감염병 확산 위기 대응을 위한 검사실 운영,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로컬 거버넌스,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 병원 내 감염병 관리 현황 등을 교육받았다.

 

또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포항시 남구보건소, 씨젠의료재단을 방문해 국내 감염병 관리체계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제도적 지원 과정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했다. 이어 현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KOFIH 감염병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4~5차 연도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를 총괄한 영남대의료원 국제보건의료협력처 황태윤 처장은 "KOFIH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사업은 협력국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면서 한국의 프로젝트 컨설팅과 연수 교육을 결합한 혁신적인 국제보건 프로그램"이라며 "우간다의 감염병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