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행안부 여수 어선 전복 '대책지원본부' 가동 중…실종자 6명 수색 총력

여수 해상서 뗏목 탄 선원 구조하는 해양경찰. 사진=뉴시스

행정안전부는 9일 전라남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 대책지원본부를 가동 중이다.

 

행안부는 대책지원본부 가동에 앞서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사고 지역에 급파해 현장의 대응 및 수습 상황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전남도와 여수시, 해수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어선 수색과 구조 등에 총력을 다하고, 수색 및 구조 과정에서 구조 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벽 1시40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방 36㎞ 해상에서 승선원 14명이 탑승한 139t의 대형 트롤 어선 제22서경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배에 탄 선원 14명 가운데 8명이 구조됐고, 이 가운데 4명은 숨지거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