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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영산대 스마트공대 스마트팜 현장 학습 실시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지난 8일 영산대학교 스마트공과대학을 방문해 스마트팜 실무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학습은 성인 학습자 34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의 활용 방법과 재배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팜에서 활용되는 ▲센서 ▲자동화 시스템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런 기술이 농업 생산 과정을 어떻게 효율화하며 생산성을 높이는지 직접 관찰하고 체험했다.

 

특히 영산대 융합전공학부 도시농업치유복지 박무용 교수는 '산림 치유와 농업 치유, 도시농업 전문가'를 주제로 스마트팜 시스템, 스마트팜 관련 언어, ICT 스마트 정보시스템, 6차 산업과 스마트팜의 활용에 대한 실습을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 혁명 시대 농업의 변화와 미래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에서 적용되는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익힐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됐다.

 

김형수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학과장은 "다양한 현장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 학습은 LiFE2.0사업 현장 학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성인 학습자들이 스마트팜 개론, 스마트팜 실무, 스마트팜 장비운용 과정을 이수하면 마이크로디그리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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