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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원 출석률 공개… 투명성·신뢰도 강화

사진/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는 10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의정 활동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투명성을 비롯해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의원 출석률 공개' 등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오는 3월 개회 예정인 제141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의 의원별 출석·불참 일수를 공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회 누리집을 통해 회기별로 공개할 계획이다.

 

제141회 임시회 일정은 오는 3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됐다. 임시회 일정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임시회 산회 직후에는 '제20주년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기념식도 예정돼 있다.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대의 기구로서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자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장단은 이날 집행 기관에서 ▲2025년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지원 ▲2025년 주력 산업 지역 일자리 사업 공모 ▲창원투어패스 ▲희망택시 운행 마을 추가 선정 등 18건의 추진 사업에 대해 서면으로 보고받고 협력 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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