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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6년 국·도비 및 공모 사업 확보 대책 보고회 개최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및 공모 사업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영철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국·도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추진했다. 신규·현안 사업 보고, 확보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2026년 신규 사업은 ▲산청문화 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계획 공모형 지역 관광 개발 사업 ▲생활 폐기물 소각 시설 확충 사업 ▲산청·자양·간공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 ▲외정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 사업 등 38건 총사업비 2052억원이다.

 

특히 예산 편성 초기 단계부터 국·도비 지원 당위성 및 논리 개발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단계별 확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경남도, 중앙 부처, 기재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할 계획이다.

 

정영철 부군수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파악해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산청군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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