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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림픽 기념관 30년 만에 새 단장...시민 맞이 준비완료

인천시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 위-테이프 커팇식 아래-유정복 시장 축사 모습)./인천광역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30여 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0일 정식 재개관을 맞아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설 개보수 완료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92년 건립 이후 인천 시민들에게 체육 활동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전면 개보수가 필요했, 총 19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번 개보수를 통해 건물 내·외부 보수는 물론 기계, 전기, 통신 설비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개보수 공사는 2023년 7월 시작돼 2024년 10월 완료됐다. 이후 두 달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2월 10일 인천시 체육회 주관으로 개관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경과 보고,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되며 새롭게 단장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재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스포츠 시설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충해 시민 건강과 여가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 소강당 개보수 공사를 올해 상반기 설계 용역을 거쳐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까지 부설주차장 증축을 위한 74억 원 규모의 공사를 추진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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