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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25 해외 사업 ‘제안 사업 공모’ 시행

이미지/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신규 해외 사업 발굴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2025년 해외 사업 제안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 11월에 제안 사업 공모 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공모를 한 차례 시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분기마다 1회씩 정기적으로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BPA와 공동으로 해외 사업을 추진하려는 국내 민간 기업 및 기관은 제안 대상 사업 범위 안에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터미널, 물류 센터, 창고, ODCY 등 해외 항만 물류 인프라 분야의 새로운 사업이다.

 

현재 BPA는 우리 수출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비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주요 항만 배후에 5개 물류 센터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공모를 통해 더 경쟁력 있는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다. BPA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제안 사업 심의회 심의를 거쳐 후속 협의 진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BP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민간의 창의적 제안을 토대로 다채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해외 시장에서의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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