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비손금속 대표가 지난 7일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 후원하거나 후원을 약속한 초록우산의 고액 기부자 모임이며 이승주 후원자는 전국 513호, 경남 28호로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
이승주 후원자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주고 밝혀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가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주 후원자는 2015년부터 매년 경상남도 취약계층 아동 및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 전문 기관이다.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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