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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에셋자산운용, '국내 ETF 시장 첫 진출'

사공경렬 iM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오른쪽)과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금융

DGB금융그룹 종합자산운용사 iM에셋자산운용이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출시해 ETF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엠에셋 200 ETF'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직접 투자 시보다 작은 금액으로도 2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국내 ETF 시장은 지속해서 상장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기준 상품 수는 944개, 설정액 규모는 183조 원으로 국내 공모펀드 전체 설정액의 40%를 차지한다. 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이슈에 따른 판매 절차 강화로 공모펀드 자금이 ETF 시장으로 유입 중이며,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ETF가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iM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시장 진출 초기에는 특정 이슈에 영향을 받는 테마형 상품보다는 KOSPI200과 같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출시하겠지만, 회사의 운용역량을 활용해 테마형, 채권형 등의 상품으로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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