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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 뉴질랜드 항만국통제관 교환근무 실시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국통제 점검의 이해 증진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뉴질랜드 해사청(Maritime New Zealand) 소속 항만국통제관 다니엘 가드너(Daniel Gardner)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교환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환근무의 목적은 국제적인 안전 기준에 대한 이해를 증대하고 항만국통제 점검 기법을 상호 교류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소속 항만국통제관은 2024년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중국 해사안전국 롄윈강 MSA를 방문해 교환근무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중국 항만국통제 기법을 직접 경험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 교류를 진행했었다.

 

이번 교환근무 기간 동안 뉴질랜드 항만국통제관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울산항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청장과의 면담 및 울산항 순찰선에 승선해 울산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울산청 소속 항만국통제관과 함께 외국적 선박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항만국통제 기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교환근무를 통해 울산항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해사안전분야에서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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