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가 진도군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 사업인 '모아드림'에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 했다.
이종훈 대표는 최근 열린 기탁식에서 "진도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 회원사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혁영 회장은 "진도군민과 상생을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씨월드고속훼리는 산타모니카호를 통해 육지와 제주를 연결하는 최단 거리, 최단 시간 항로를 개척해 우리 군 관광산업의 소중한 파트너가 됐다"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배려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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