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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5월 개설된다

산업부, 발전사업자와 간담회… 입찰시장 정책방향 등 논의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5월 개설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12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국내 주요 청정수소발전사업자와 간담회를 갖고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청정수소 및 수소화합물을 원료로 사용해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2024년 세계 최초로 개설됐으며 작년 연 750GWh(기가와트시) 규모가 낙찰된 바 있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작년에 처음 개설한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은 대규모 청정수소 수요 창출 및 청정수소 가격발견에 의의가 있었다"며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청정수소 생태계 확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입찰시장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5개 발전공기업과 SK이노베이션E&S, 한화임팩트, 포스코인터네셔널, 삼성물산, 롯데케미칼이 참석으며, 전력거래소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각각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청정수소인증 예비검토 컨설팅 추진 일정(안)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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