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현업 종사자 478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인식 개선 및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해 종사자 스스로 작업 현장에서 재해 예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월 2시간씩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요 재해 다발 업종의 재해 사례와 대책 ▲직무 스트레스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종사자의 안전 수칙 준수 및 비상 상황 대처 능력 등을 함양하는 중대 재해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건강한 일터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달 안전·보건 관리자가 현업 업무 작업 현장을 순회 점검하고 ▲특수 건강 진단 및 작업 환경 측정 ▲위험성 평가 등을 진행해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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