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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스 코리아 2025' 개막 … 250여개 기업 참여

12~24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5·일렉스 코리아에서 LS일렉트릭 부스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스마트그리드협회·코엑스가 공동주관하는 '일렉스코리아 2025(ELECS KOREA 2025)'가 12일~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일렉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전력·전기산업 전문 국제전시회다. 국내외 260개 기업이 참가하며 중전기기, 송배전 기술,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등 최신 전력·전기 산업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전력 효율화 기술과 직류(DC) 전력 시스템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조명할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작년 역대 최대인 수출 156억달러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참석해 전시장과 기업 부스를 방문해 기업들을 격려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급증, 탄소중립 실현 등으로 호황을 맞고 있는 중전기기 산업이 수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우리업계는 올해 수출 목표를 역대 최대인 162억달러로 설정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한 민간공동 노력을 당부드리며, 정부도 R&D 투자, 세제 지원, 무역보험과 해외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민관합동 노력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전 전시회에서는 수출 성과 극대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1대 1 수출 상담회, 발전사·수요처 구매 상담회, 컨퍼런스, 해외기업 초청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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