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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가톨릭대, 지역 주민 대상 무료 언어재활 상담 실시

포스터/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의사소통 능력 증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언어 재활 분야별 전문가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상담은 ▲언어 발달과 발음, 유창성 향상이 필요한 아동 ▲기초 학습 및 읽기 능력 향상이 필요한 아동 ▲사회성 증진이 필요한 아동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신경계 손상 후 언어 중재가 필요한 성인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상담은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임상센터에서 진행되며 센터로 직접 전화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체계화 및 고도화된 실습 교과 과정 운영으로 현장 맞춤형 전문 언어 재활사와 청능사를 양성함과 동시에 대학원 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청능사 7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 및 전국 최상위권의 언어 재활사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졸업생 90% 이상이 병원과 특수학교, 복지관, 장애 전문 교육 기관, 언어 치료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임상센터는 의사소통 장애에 대한 상담 및 진단과 더불어 언어 치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역 사회 언어 치료 교육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주민들은 의사소통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적인 선별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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