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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조현일 시장, ‘찾아가는 주민대화’ 마무리…시민과의 소통 강화

사진/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은 10일 서부2동 방문을 끝으로 1월 16일 남산면에서 시작한 '찾아가는 주민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대화는 2025년 주요 시정과 읍면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5개 읍면동에서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상석이 없는 원형 좌석 배치로 격의 없는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 조현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즉시 답변을 제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조 시장은 ▲대경선 및 도시철도 1호선 개통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 ▲대임공공주택지구 및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진량하이패스 IC 설치 등 주요 시정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장례시설 확충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도 요청했다.

 

주민대화 이후에는 전통시장, 돌봄시설, 농산물 수출업체, 중소기업, 의료기관, 경로당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정책이 현장에서 잘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조현일 시장은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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