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13일 부산온천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생계 곤란 고령 보훈가족에게 사랑 나눔을 위한 생필품 6박스를 전달했다.
부산온천로타리클럽은 2009년 보훈재가복지대상자 후원사업을 시작으로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보훈가족 사랑 나눔 생필품 후원 사업은 202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더불어 민관 협업 등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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