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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美 뉴욕공과대와 글로벌 역량 강화 국제교류협정(MOU) 체결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뉴욕공과대학교(NYIT)와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뉴욕공과대 총장실에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 박상희 부단장, 뉴욕공과대 Henry C. Foley 총장 및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욕공과대는 전기전자, 컴퓨터 공학 분야 중심 교육에 높은 연구 중심 이공계 대학이다. 이번 MOU로 양 대학은 ▲장·단기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공동 협력 연구 프로그램 등을 더 활발히 진행해 국제 협력 관계 강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확약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생 활동 교류 및 학술 자료 공유는 물론 세미나와 심포지엄과 같은 학술 활동 등 폭넓은 교류를 펼쳐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상호 대학의 교수·학생 교류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확인했다.

 

국립창원대는 뉴욕공과대와 2023년 10월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의 미국 우수 대학 벤치마킹 연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USG공유대학 참여 학생 및 참여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 'Su㎜er School Program' 해외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재선 단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미국 우수 대학과의 교류 협력 시너지를 기대하며 뉴욕공과대과의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및 국제 협력 교류를 향상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장차 학문적 성과를 높이고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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