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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QBA Board, 자폐 치료 인력 양성 ‘맞손’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QBA (Qualified Behavior Analyst) Board와 지난 14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ABA Korea의 주관으로 광명시에 있는 ABA Korea Academy에서 진행됐으며 양문봉 ABA Korea 회장, 클레어 노리스 QBA Board 회장, 박윤희 작업치료과 학과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QBA 국제 보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수 및 학생 교류 ▲연구 및 학술 회의 개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 장애 및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ABA 기반 치료 프로그램 개발 ▲국제적 표준을 준수하는 교육 과정 운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희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작업치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ABA 교육 과정의 질을 더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ABA Korea Academy에서는 'Autism Forum'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클레어 노리스 QABA 회장, 사쿠라고 다나타 일본 QABA 대표, 신석호 신석호소아청소년건강의학과의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자폐증 치료 및 응용 행동 분석(ABA) 관련 최신 연구와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또 박윤희 학과장은 지난해 10월 QBA의 국제발전위원으로 선임돼 ABA 및 자폐증 치료 분야에서 모범 사례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