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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년하우스 입주자 2025년 첫 간담회 개최

청년하우스 입주자 간담회 현장 / 사진제공 = 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월 14일 화순군 청년하우스 1층 스터디카페에서 2025년 첫 입주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청년하우스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입주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입주자 15명 중 10명이 참석하여, 공용공간의 활용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하우스 입주자 대표 남녀 각각 한 명씩을 선발하여 향후 군과 입주자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겼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주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화순군 청년센터에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 계획을 밝혔으며, 청년들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주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수립할 방침이다.

 

화순군은 청년하우스 공용공간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공지 사항을 전달하는 등 입주자들의 불편 해소 및 더 좋은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청년하우스 1층에서 무료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입주자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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