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도, ‘경남도민연금’ 도입 박차···도민 의견 수렴

이미지/경상남도

경상남도는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경남도민연금' 도입을 위한 도민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가입 의향, 적정 지원금 수준, 가입 대상 범위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하여 향후 도입안 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남도민연금은 도민이 은퇴 후 소득 공백기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금융 기관의 개인형퇴직연금(IRP)을 활용해 운영된다. 도민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납입하면 경남도에서 재정 지원 등을 통해 소득 공백기 대비와 노후 준비를 돕는 방식이다.

 

지난 1월 20일 경남도민연금 도입 정책 브리핑 이후 도민뿐만 아니라 타 지방자치단체, 기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경남도는 도입 계획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조속히 확정하기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설문 조사는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설문 조사 기간 내 경상남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소득 공백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경남도민연금의 성공적인 도입으로 도민의 소득 공백기와 노후 대비를 지원하고,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가치인 '함께 여는 도민 행복 시대'를 실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