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의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650만 명이 이자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는 19일 '지금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650만 명 고객이 6100억 원의 이자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 통장을 보유하면 매일 한번 원하는 시점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전달된 이자는 총 6100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약 9만4000원이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은 40대가 23.2%로 가장 많았고, 20대 (23%), 50대(19.7%), 30대(19.2%) 순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 자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의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금융 주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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