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대, 지역 기업들과 ‘Alliance RISE 교류회’ 개최

사진/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부산대학교-지역 기업 ARISE(Alliance RISE) 교류회'를 지난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 대학,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산을 미래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대와 대창솔루션, 토털소프트뱅크, 파나시아 등 부산시 9대 전략 산업 기업 22개 사 및 부산해양엔지니어링산업협회,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부산정보기술협회 등 6개 유관 기관 간 MoU 체결을 통해 지역 혁신 기반을 다졌다.

 

또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부산시 정책 설명회와 함께 R&D, 창업, 수출 지원 등 각종 정부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부산대 산학 협력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산학 협력 모델 및 지원 사업 운영 현황을 발표하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교류회와 네트워킹을 통해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며 각 기관과 기업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술 분야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진행하고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적 도전 과제 논의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강정은 부산대 산학 협력단장은 "이번 교류회가 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