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대, 첨단 방산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인재 양성 세미나 개최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산학 협력단 첨단방산특화센터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로 글로컬 셀 '첨단 방위 산업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융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경남창원방산진흥센터 현장 학습과 융복합 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의 첫 프로그램인 현장 학습은 창원시 팔용동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서 경남테크노파크 정장현 방위산업 팀장의 소개로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학생들은 1층에 있는 장비실에서 방위 산업 환경 시험 인증에 필수적인 폭발성 대기 시험기, 모래 먼지 시험기와 가속도 시험기 등 대형 장비의 기능과 적용 사례에 대해 습득함으로써 실무적 이해도를 높였다.

 

2층에서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경남지사를 방문해 방위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조사·연구 및 육성 지원 등의 실무에 대해 알아봤다. 3층에서는 부국정공, 키프코우주항공 등 방산 입주 기업 견학을 통한 취업에 대한 정보 교류, 상호 협력 등 지역 수요 기반의 방산 협업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둘째 날은 국립창원대 박종규 연구 산학 부총장, 심현석 교수, 조재규 산학 협력 교수, 본시스템즈 김창현 대표, 메타뷰 노진송 연구 소장, 한국인프라 김세준 이사 등 기업 담당자, 경남 지역 방위 산업 전문가와 학생 30여 명이 참석하는 발표회가 진행됐다.

 

강연자들은 첨단 방위 산업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국방 인공지능과 윤리', '휴머노이드 시장 분석',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기술 동향' 등을 발표했으며 자문과 토론을 동시에 진행해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첨단 방위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성과 확산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이번 현장 견학과 세미나는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원을 통해 '첨단 방위 산업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현장 학습에서 학생들은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융복합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무적 이해도를 키우고 지역 산업과 매칭해 협업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국립창원대 첨단방산특화센터는 첨단 산업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방위 산업 전문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 모델 창출과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컬 셀 프로그램 책임 교원인 심현석 교수는 "이번 현장 학습과 세미나를 통해 지역 산업과 지역 사회의 혁신 성장을 위한 첨단 방위 산업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융복합 인재 양성 및 방위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