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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 사업’ 본격 추진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경남 지역의 주력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 기업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정부 예산 137억 2000만원이 투입되며 개별 과제당 연간 최대 7억원까지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남 지역 내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대학, 연구 기관, 중견 기업 등과 협력하는 컨소시엄이다. 경남TP는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기업 간 협업과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기업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협력 체계 구축, 연구 개발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 활용 비용 지원 등이 포함된다.

 

경남TP는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을 위해 지난 13일 경남TP 본부동 대강당에서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R&D)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기술 개발 사업 종합 관리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지역혁신기업육성(R&D) 사업을 통해 경남 지역 기업들의 연구 개발 역량을 높이고,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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